이동기 코엑스 사장 세계전시산업협회(UFI) 이사회 임원 선임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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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사진) 코엑스 사장이 26일 세계전시산업협회(UFI) 이사회 임원으로 선임됐다.
전 세계 각국 전시컨벤션센터와 전시주최자, 유관협회 등 820개 회원사가 가입된 UFI에는 현재 국내에서 코엑스 등 20개사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동기 사장은 "UFI 임원 선임을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협회 회원·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전시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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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I는 마이스(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4개 분야 가운데 전시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협회다. 컨벤션 분야 대표적인 국제기구인 UIA(세계협회연합), ICCA(국제컨벤션협회)와 함께 마이스 3대 단체로 손꼽힌다.
프랑스 르발루아페레 본부를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홍콩)과 중동·아프리카(두바이), 라틴 아메리카(보고타) 등 대륙별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세계 전시산업 관련 조사와 연구, 종사자 교육, 국제 무역 박람회 인증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전 세계 각국 전시컨벤션센터와 전시주최자, 유관협회 등 820개 회원사가 가입된 UFI에는 현재 국내에서 코엑스 등 20개사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코엑스는 UFI로부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서울국제소싱페어, 푸드위크 총 3건의 전시·박람회가 UFI 국제 무역 박람회 인증을 획득했다.
이동기 사장은 “UFI 임원 선임을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협회 회원·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전시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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