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위믹스 모델에 가수 '청하' 발탁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위믹스와 비전 일치"

위메이드가 아티스트 ‘청하’를 자사와 자사 가상자산 위믹스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위메이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위메이드가 아티스트 ‘청하’를 자사와 자사 가상자산 위믹스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청하는 보컬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독보적인 솔로 가수다. 2016년 데뷔 후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 등 다양한 곡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모어비전(MORE VISION)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행보를 예고했다.

위메이드는 한국을 넘어 세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청하가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위믹스의 비전과 일치하고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청하는 내달 16일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3을 통해 위메이드, 위믹스 모델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2023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해, 위메이드엑스알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Fantastic4 Baseball)’ 등 신작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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