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2차전지株 하락세인데…포스코그룹 ETF, 오히려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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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김찬영 한투운용 디지털ETF마케팅 본부장
2차전지 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포스코그룹 계열사에 집중 투자하는 ETF, 상장지수펀드가 처음 상장을 했습니다. 최근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어제(25일) 오늘(26일)은 폭락세를 면치 못했죠. 이런 때 출시된 포스코그룹 ETF 운명은 어떻게 될지, 장기적으로 매력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 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찬영 상무 나오셨습니다.
Q. 어제를 배터리 대학살의 날이라고 부르면서 2차전지 관련 주들의 급락이 있었고, 또 그 여파가 오늘까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오늘 소개하실 포스코그룹주 ETF 같은 경우도 대표적인 2차전지 관련주인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 급락이 이어지지는 않는 걸까요?
Q. 포스코 그룹 계열사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 포스코 ETF가 얼마 전 상장됐습니다. 포스코 ETF는 어떤 상품이고 어떻게 만들어진 겁니까?
Q. 포스코 ETF를 선보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Q. 주력사인 포스코 홀딩스, 포스코 퓨처엠 등의 미래 경쟁력을 왜 높게 보고 있나요?
Q. 이차전지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습니다. 주원료인 리튬 가격도 하락해 단기 수익성이 나빠질 가능성이 있는데 포스코 ETF도 가격 하방압력이 더 큰 것 아닐까요?
Q. 통상적인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개별 업종이나 특정 테마로 세분화되면서 유행을 타는 듯한 느낌입니다. 포스코 ETF처럼 소수 종목으로 구성된 테마형 (특정 산업형 ) ETF는 기회 못지않게 편향성에 따른 위험도 높지 않습니까?
Q. 대기업 그룹주 ETF가 몇 개 되죠? 코덱스 삼성그룹, 타이거 현대차, LG그룹 ETF 등등. 이들의 최근 몇 개월 주가 흐름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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