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X한효주, 현실 속 '무빙 부부’ 케미 포착 ('어쩌다 사장3')

유수연 2023. 10. 26.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 한효주의 현실 속 '무빙 부부' 케미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6일) 첫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영업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 한효주의 현실 속 ‘무빙 부부’ 케미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6일) 첫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영업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미국 몬터레이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을 열흘간 운영하게 된 ‘사장즈’는 오픈 하루를 앞두고 ‘고생길’을 직감한다. 이러한 ‘사장즈’를 위해 태평양을 건너 구원투수로 등판한 경력직 ‘알바즈’ 한효주, 윤경호 임주환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알바즈’의 등장에 조인성과 차태현은 함박 웃음으로 맞이한다. ‘차사장’ 차태현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알바즈’를 향해 ‘강제 고정 계약(?)’을 선언한다. 이에 당황한 한효주, 윤경호, 임주환의 모습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조인성은 “미안하게 됐어..”라며 한효주를 위한 1 대 1 ‘아세아 마켓’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밥의 포장을 벗겨 한효주의 손에 쥐어 주는 조인성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주방 뒷정리를 함께하던 조인성과 한효주는 디즈니+ ‘무빙’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보기만 해도 흐뭇한 현실 부부 텐션을 보여준다. 한효주는 “혼자 애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다고”라며 상황극까지 펼친다고 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또한 한효주는 ‘이 구역의 통역 여신’으로 수준급 영어 실력을 발휘하며 ‘아세아 마켓’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발휘한다. 영업 준비만으로도 쉴 새 없는 ‘아세아 마켓’의 상황에 한효주는 “난 얼굴로 온 건데?”라며 꽃받침 포즈와 잔망미(美)로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는 오늘(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yusuou@osen.co.kr

[사진] tvN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