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고우림 11월 입대 앞둔' 김연아, 물오른 고품격 미모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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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고우림의 입대를 앞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명품 브랜드와 촬영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연아의 5세 연하 남편인 고우림이 오는 11월20일 육군 현역 입대를 하며, 김연아는 곧 '곰신'(군대 간 연인을 기다리는 사람)이 된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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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남편 고우림의 입대를 앞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명품 브랜드와 촬영한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단정하게 넘긴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무결점 피부와 한폭의 동양화 같은 신비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김연아의 5세 연하 남편인 고우림이 오는 11월20일 육군 현역 입대를 하며, 김연아는 곧 '곰신'(군대 간 연인을 기다리는 사람)이 된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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