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제시지부·국립농업과학원·동김제농협, 농촌 일손돕기로 모두가 ‘웃음꽃’

박철현 2023. 10. 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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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북 김제시지부(지부장 임인,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와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부장 윤동진, 〃 맨 왼쪽),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 〃오른쪽 세번째)이 25일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윤동진 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립농업과학원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현과 지역 상생을 목표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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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힘모아 농가 일손 지원

NH농협 전북 김제시지부(지부장 임인,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와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부장 윤동진, 〃 맨 왼쪽),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 〃오른쪽 세번째)이 25일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3개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김제시 금구면 토마토 시설하우스를 찾아 토마토 순집기 작업과 하우스 정리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동진 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립농업과학원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현과 지역 상생을 목표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인 지부장도 “농촌이 가장 바쁘고 어려운 시기에 손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에 적기에 일손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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