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채용박람회 1050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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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최근 채용박람회 '스트릿 취업 파이터 in 내혜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채용박람회에는 구직자와 시민 1050여명이 방문했다.
안성일자리센터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의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에게 취업 알선 및 상담을 제공하고, 인재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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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경기 안성시가 최근 채용박람회 '스트릿 취업 파이터 in 내혜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채용박람회에는 구직자와 시민 1050여명이 방문했다. 지역내 36개 기업과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비롯한 취업 정보제공, 일자리 상담 등 활발한 구인·구직 할동을 펼쳤다.
박람회에 참석한 29개 업체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해 구직자 176명이 참여했으며 간접 참여한 7개 업체에도 구직자 19명이 이력서를 제출하여 채용 및 추가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안성맞춤 시니어클럽 등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참여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맞는 직종과 분야의 취업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퍼스널 컬러진단, 취업 타로, MBTI 성격유형검사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안성일자리센터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의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에게 취업 알선 및 상담을 제공하고, 인재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김아라 기자(a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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