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소년시대' 고딩 싸움짱 맞나…화보서는 시크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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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우가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 갤러리아(The Galleria)'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더 갤러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시우는 "1989년 충남 부여의 고교 싸움짱이라는 설정이어서 충청도 사투리를 배워야 했고, 오토바이 면허도 따고, 액션 연기도 펼쳐야 했다. 여러모로 매 신이 고비였던 작품이라 그 과정을 함께해준 동료 배우들과 감독님께 너무나 고마웠다", "이 작품을 찍었던 순간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는 '소년시대'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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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시우가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 갤러리아(The Galleria)'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시우는 뛰어난 피지컬로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각 콘셉트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으로 시크함 속 자유분방한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이시우는 최근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 촬영을 마치고 11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이시우는 주먹 하나로 일대 학교를 평정한 아산 백호 '정경태' 역을 맡아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다.
'더 갤러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시우는 "1989년 충남 부여의 고교 싸움짱이라는 설정이어서 충청도 사투리를 배워야 했고, 오토바이 면허도 따고, 액션 연기도 펼쳐야 했다. 여러모로 매 신이 고비였던 작품이라 그 과정을 함께해준 동료 배우들과 감독님께 너무나 고마웠다", "이 작품을 찍었던 순간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는 '소년시대'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걱정되는 장면이 있으면 상대방과 얘기하면서 풀어야 하는데, 종종 나만의 생각에 갇혀 중얼거리고 있을 때 시완 선배가 '시우야 그거 좋다! 그렇게 하니까 나도 뭔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 같아' 하고 피드백을 줄 때가 있었다. 그런 순간들이 너무 재미있었고, 더욱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는 에피소드 밝히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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