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확진 42건‥경기 연천·강원 횡성서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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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병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발생한 지 일주일째인 오늘, 확진 사례가 42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경기 연천군과 김포시, 강원 횡성군의 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4건 추가돼 모두 42건이 됐고, 의심 사례 5건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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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병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발생한 지 일주일째인 오늘, 확진 사례가 42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경기 연천군과 김포시, 강원 횡성군의 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4건 추가돼 모두 42건이 됐고, 의심 사례 5건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등 6개 시·도 농장에서 감염 사례가 나왔으며, 살처분됐거나 살처분 예정인 소는 모두 3천 11마리로 집계됐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7421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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