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의 고백' 이연x차선우 풋풋 청춘 케미→'12선녀 FS' 찰떡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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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이 본방송이 기다려지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도현의 고백'(극본 조일연, 연출 서용수, 제작 아센디오)은 풋살로 서로를 위로해가며 하나가 되어가는 아마추어 여성 풋살팀 '12선녀 FS'의 이야기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은 오는 28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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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이 본방송이 기다려지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8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도현의 고백’(극본 조일연, 연출 서용수, 제작 아센디오)은 풋살로 서로를 위로해가며 하나가 되어가는 아마추어 여성 풋살팀 ‘12선녀 FS’의 이야기다.
‘도현의 고백’ 측은 포스터를 통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은 표정의 이연(고도현 역)과 그 뒤로 깨발랄한 ‘12선녀 FS’ 김영아(이수천 역), 김민경(서행자 역), 신소율(한가연 역), 조연진(김희지 역)의 케미가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세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은 여자 축구선수라는 신선한 소재와 역동적인 축구 경기 연출, 감동을 자아내는 스토리까지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 시대,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도현의 고백’은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 여자 축구선수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은퇴하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한평생 꿔왔던 꿈을 한순간에 잃은 도현이 선물 같은 언니들을 만나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한다. ‘12선녀 FS’언니들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도현과 더불어 위로가 필요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 저세상 케미로 뭉친 배우들 → 찰떡 시너지 예고
다양한 작품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이연은 ‘도현의 고백’을 통해 여자 축구선수 ‘고도현’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가진 ‘정무원’으로 분한 차선우 또한 그녀와 풋풋한 청춘 케미를 그리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12선녀 FS’로 활약할 배우 김영아, 신소율, 조연진의 섬세한 열연과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축구로 맹활약중인 ‘운동뚱’ 개그우먼 김민경까지. 이들의 찰떡 시너지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재미를 더한다.
▲ 여자들의 격정적인 축구 경기 현장! → 눈을 뗄 수 없는 극적인 연출까지
‘도현의 고백’은 기존 드라마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여자 축구선수의 이야기를 다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여자들의 격정적인 축구 경기 현장을 서용수 감독이 극적인 장면 전환과 연출, 그리고 영상미로 풍성하게 담아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모은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은 오는 28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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