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컴백’ 제로베이스원, 선주문 170만 장...2연속 밀리언셀러 예고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0. 26.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로 발매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데 이어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의 청신호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로베이스원. 사진l웨이크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6일 앨범 유통사인 지니뮤직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는 선주문량 170만 2천 장을 넘겼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로 발매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데 이어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의 청신호를 밝혔다.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역대 최초의 K팝 그룹인 제로베이스원이 신보로 재차 기록을 갈아치울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은 써클차트의 9월 월간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203만 4594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K팝 그룹 중 데뷔 앨범으로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건 제로베이스원이 처음인 가운데, 이들은 역대 최고, 역대 최초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탈 신인급’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멜팅 포인트’는 지금 이 순간, 제로베이스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아홉 멤버가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을 담은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간다는 포부다. 11월 6일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