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진주원예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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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과 경남 진주원예농협(조합장 강복원)이 24일 제주도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탁' 행사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현재근 조합장, 강복원 조합장,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2017년 자매결연을 한 두 농협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으로 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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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과 경남 진주원예농협(조합장 강복원)이 24일 제주도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탁’ 행사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현재근 조합장, 강복원 조합장,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2017년 자매결연을 한 두 농협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으로 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제주위미농협 구성원은 진주시에 1000만원, 진주원협 임직원은 제주도에 1200만원을 냈다.
김 정무부지사는 “소중한 기부금을 농촌을 비롯한 지역 성장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현 조합장과 강 조합장은 “양 농협 임직원이 기부에 뜻을 모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제도 안착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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