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홍석준 "文 정부 출범 후 KBS1 라디오 진행자 대다수가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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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KBS1 라디오 진행자 대부분이 좌파 성향 인사들로 채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실이 KBS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 KBS1 라디오 진행자 6명 가운데 4명은 KBS 소속 기자와 아나운서였고, 2명은 대학교수였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2년 차인 지난 2018년부터 많게는 진행자 7명 가운데 6명이 좌파 성향 인사로 채워졌다는 게 홍 의원실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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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KBS1 라디오 진행자 대부분이 좌파 성향 인사들로 채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실이 KBS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 KBS1 라디오 진행자 6명 가운데 4명은 KBS 소속 기자와 아나운서였고, 2명은 대학교수였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2년 차인 지난 2018년부터 많게는 진행자 7명 가운데 6명이 좌파 성향 인사로 채워졌다는 게 홍 의원실의 주장입니다.
홍 의원은 KBS1 라디오 방송에 좌파나 야당 친화적 견해가 정부·여당 친화적 견해보다 월등히 더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공영방송 본분에 맞지 않는 편향된 방송을 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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