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총력"…농식품부, 외식업계에 가격 인상 자제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외식업게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가격 인상 자제 등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 차관은 피자알볼로의 물류 수수료 등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인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물가안정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한 차관은 최근의 물가 상황을 공유하고, 외식물가 하락 기조 유지 및 조속한 물가안정 확립을 위해 외식업계의 전사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물가 모니터링 협조를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단체·외식업단체와 물가 안정 간담회
[더팩트ㅣ세종=박은평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외식업게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가격 인상 자제 등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26일 피자알볼로 본사를 방문해 정부가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피자알볼로는 6월 원부자재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한 차관은 피자알볼로의 물류 수수료 등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인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물가안정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한 차관은 이날 오후에는 양재동 aT센터에서는 소비자·외식 7개 단체장과 물가안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한 차관은 최근의 물가 상황을 공유하고, 외식물가 하락 기조 유지 및 조속한 물가안정 확립을 위해 외식업계의 전사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물가 모니터링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연매출 4억 원 이하의 영세 개인음식점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확대 적용 기간 3년 연장, 비전문취업(E-9) 음식점업 신규 허용 등 외국인력 고용규제 완화를 관계부처와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pep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 "기사 터질 때부터 난리"…남현희·전청조 논란에 조용했던 강화도 '술렁'
- '동급생 성폭행 추락사' 전 인하대생 징역 20년 확정
- [이태원 참사 그후 1년①] 트라우마 치료 갈수록 감소…"정부 불신에 발길 돌려"
- 홍성 한우농가에서도 럼피스킨병 확진…18곳으로 늘어
- 지드래곤, 12년만 또 마약…솔로 컴백·빅뱅 완전체 물 건너갔다[TF초점]
- 불 붙는 '이준석·유승민, 신당 창당설'…파급력은?
- 변우석·위하준·김영광…안방 점령한 섹시 빌런들[TF프리즘]
- 기아, 'EV 인증중고차'서 얻은 데이터·기술 신차에 녹인다
- [2023 TMA] '형들이 미안' 싸이커스 고개 떨군 이유는? (영상)
- 삼성전기, 영업이익 전년比 41% 하락…'엔화 약세' 등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