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남구 월산근린공원 조명 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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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월산근린공원에 사업비 1억2130만 원을 들여 오는 12월 10일까지 공원등을 교체한다.
공사 구간은 신우아파트 뒤편 출입구에서부터 월산근린공원 정상, 반디비 체육관 건립부지까지 약 500~600m 길이다.
남구는 반다비 체육관 건립을 마치면 많은 주민들이 인근 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해 교체 작업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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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월산근린공원에 사업비 1억2130만 원을 들여 오는 12월 10일까지 공원등을 교체한다.
공사 구간은 신우아파트 뒤편 출입구에서부터 월산근린공원 정상, 반디비 체육관 건립부지까지 약 500~600m 길이다.
남구는 낡고 어두운 등기구 16개를 LED등으로 바꾼다. LED등 27개도 추가 설치한다.
남구는 반다비 체육관 건립을 마치면 많은 주민들이 인근 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해 교체 작업을 벌인다.
◇광주청년센터, '전세사기와 청년주거권' 포럼 개최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와 광주청년센터가 '전세사기와 청년주거권'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강연자로 나선 지수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청년 주거 피해 사례를 들어 주거정책의 미흡한 요소를 꼬집었다.
이밖에 중개 자격이 없는 중개보조원을 통한 피해, 위반 건축물로 인한 피해, 주택임대차 계약의 잘못된 관행 등 구체적 사례와 함께 임차인의 보호를 위한 제도의 부재도 언급됐다.
지수 위원장은 대안으로 지자체의 민간임대주택 규제를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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