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율주행 다목적차 하이퍼 투어러 콘셉트 소개

박진우 기자 2023. 10. 26.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닛산은 초지능형 전기 다목적차(MPV) 하이퍼 투어러 콘셉트를 25일 도쿄에서 개막한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공개했다.

이 차는 자율주행 시대의 MPV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이뤄졌다.

외관은 선처리를 날카롭게 했으며, 차체 위아래를 나눈 둘레 조명이 적용됐다.

실내는 전동화(전기로 움직이는 것), 자율주행, 연결(커넥티드) 기술을 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닛산은 초지능형 전기 다목적차(MPV) 하이퍼 투어러 콘셉트를 25일 도쿄에서 개막한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공개했다.

닛산 하이퍼 투어러 콘셉트. /도쿄=박진우 기자

이 차는 자율주행 시대의 MPV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이뤄졌다. 외관은 선처리를 날카롭게 했으며, 차체 위아래를 나눈 둘레 조명이 적용됐다. 휠은 구미코라고 하는 일본식 문양으로 꾸몄다.

실내는 전동화(전기로 움직이는 것), 자율주행, 연결(커넥티드) 기술을 도입했다.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해 360°로 돌아가는 앞좌석이 특징이다. 뒷좌석에는 탑승자가 직접 전자장비(전장)을 제어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바닥에는 LED 스크린을 넣었다.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탑승자의 뇌파, 호흡, 심박수 등 생체신호를 살펴 실내 분위기를 바꾼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