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율주행 다목적차 하이퍼 투어러 콘셉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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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초지능형 전기 다목적차(MPV) 하이퍼 투어러 콘셉트를 25일 도쿄에서 개막한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공개했다.
이 차는 자율주행 시대의 MPV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이뤄졌다.
외관은 선처리를 날카롭게 했으며, 차체 위아래를 나눈 둘레 조명이 적용됐다.
실내는 전동화(전기로 움직이는 것), 자율주행, 연결(커넥티드) 기술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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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초지능형 전기 다목적차(MPV) 하이퍼 투어러 콘셉트를 25일 도쿄에서 개막한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공개했다.
이 차는 자율주행 시대의 MPV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이뤄졌다. 외관은 선처리를 날카롭게 했으며, 차체 위아래를 나눈 둘레 조명이 적용됐다. 휠은 구미코라고 하는 일본식 문양으로 꾸몄다.
실내는 전동화(전기로 움직이는 것), 자율주행, 연결(커넥티드) 기술을 도입했다.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해 360°로 돌아가는 앞좌석이 특징이다. 뒷좌석에는 탑승자가 직접 전자장비(전장)을 제어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바닥에는 LED 스크린을 넣었다.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통해 탑승자의 뇌파, 호흡, 심박수 등 생체신호를 살펴 실내 분위기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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