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2026년 양산할 전기 콘셉트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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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25일 도쿄에서 개막한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브랜드 전동화(전기로 움직이는 것)의 미래를 보여주는 콘셉트카 LF-ZC를 선보였다.
이 차는 2026년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구성요소를 최소화해 간결한 자동차 만들기를 추구했다.
자원 순환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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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25일 도쿄에서 개막한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브랜드 전동화(전기로 움직이는 것)의 미래를 보여주는 콘셉트카 LF-ZC를 선보였다. 이 차는 2026년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LF-ZC는 날렵한 비율과 낮은 무게 중심, 넓은 실내 공간, 기능성과 심미성을 갖추고 있다. 구성요소를 최소화해 간결한 자동차 만들기를 추구했다. RZ 개발 때 적용한 네바퀴 굴림 시스템 ‘다이렉트4′를 통해 안정적인 운동 성능을 내고, 전자식 조향 등 선진 기술로 전기차 만의 주행 능력을 보유한다.
디지털 콕핏(조종석)은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언제든지 직관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했다. 도요타 자체 개발 자동차 운영체제(OS) 아린으로, 언제든 최적, 최신 상태로 차를 유지할 수 있다.
실내 전반은 대나무 소재를 사용했다. 자원 순환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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