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다·아·나·바' 캠페인…5200만원 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지난 5월에 이어 다아나바(다!시쓰고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로쓰고) 캠페인 시즌2를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아나바 캠페인은 휴양림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중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다른 휴양림으로 옮겨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지난 5월에 이어 다아나바(다!시쓰고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로쓰고) 캠페인 시즌2를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아나바 캠페인은 휴양림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중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다른 휴양림으로 옮겨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각 휴양림 물품에 대한 현황조사를 통해 전자레인지, 에어컨 등 71개 물품을 19개 휴양림에 옮겨 사용해 2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봤다.
지난 캠페인에서 조직개편으로 폐지된 사무실 내 남아있던 물품을 옮겨 사용한 것을 포함하면 총 52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되었다.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받은 텔레비전, 냉장고 등을 휴게공간에 비치해 휴양림 방문객과 마을주민들이 오가며 편히 휴식할 수 있는 쉼터로 제공했다.
안의섭 기획운영과장은 “지난 5월 캠페인이 좋은 반응을 얻어 다시 한번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물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불필요한 예산집행을 방지하고, 절감한 예산으로 직원복지 및 휴양림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