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3분기 순익 전년대비 12% 하락

이윤희 2023. 10. 26.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 상장사인 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BNK부산은행이 올 3분기 12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1449억원 대비 12.46% 낮아진 수치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930억원으로 전년 동기(3904억원) 대비 0.65% 늘었다.

올 3분기 매출액은 1조1483억원으로 전년 동기(9678억원) 대비 18.65%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은행 본점.

코스피 상장사인 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BNK부산은행이 올 3분기 12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1449억원 대비 12.46% 낮아진 수치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930억원으로 전년 동기(3904억원) 대비 0.65% 늘었다. 올 3분기 매출액은 1조1483억원으로 전년 동기(9678억원) 대비 18.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70억원으로 전년 동기(1932억원) 대비 18.71% 감소했다.

역시 자회사인 BNK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에 3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3분기에는 184억원의 영업 흑자를 냈다. 매출은 183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79% 감소했다. 순손실 역시 31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