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3분기 순익 전년대비 1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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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인 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BNK부산은행이 올 3분기 12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1449억원 대비 12.46% 낮아진 수치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930억원으로 전년 동기(3904억원) 대비 0.65% 늘었다.
올 3분기 매출액은 1조1483억원으로 전년 동기(9678억원) 대비 18.6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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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인 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BNK부산은행이 올 3분기 12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1449억원 대비 12.46% 낮아진 수치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930억원으로 전년 동기(3904억원) 대비 0.65% 늘었다. 올 3분기 매출액은 1조1483억원으로 전년 동기(9678억원) 대비 18.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70억원으로 전년 동기(1932억원) 대비 18.71% 감소했다.
역시 자회사인 BNK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에 3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3분기에는 184억원의 영업 흑자를 냈다. 매출은 183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79% 감소했다. 순손실 역시 31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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