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사과 맛보자…밀양얼음골사과축제 내달 4일 개막

김동민 2023. 10. 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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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제25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를 내달 4일부터 이틀간 산내면 얼음골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얼음골사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복이 시작되는 곳! 얼음골 사과에 빠지다!'는 주제로 열린다.

얼음골사과와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이 개설되고, 사과와 사과 막걸리 등 무료 시식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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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얼음골사과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제25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를 내달 4일부터 이틀간 산내면 얼음골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얼음골사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복이 시작되는 곳! 얼음골 사과에 빠지다!'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과를 이용한 게임과 각종 만들기 체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된다.

얼음골사과와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이 개설되고, 사과와 사과 막걸리 등 무료 시식도 할 수 있다.

국내 대표 청정지역인 영남알프스 자락의 일교차가 뚜렷한 얼음골 일대에서 생산되는 얼음골사과는 당도가 뛰어나 맛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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