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베트남 롱안성과 무역 투자 분야 협력 증진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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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KQ 290720, 대표 김영문)는 25일(현지시각) 베트남 법인(CONG TY TNHH FOODNAMOO VIET NAM)이 베트남 남부 롱안성(Long An)과 롱안성 내 무역 및 투자 분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롱안성 내 무역 및 투자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푸드나무 베트남 법인은 롱안성의 신기술 쌀가공 및 다양한 목적의 공장 설립 연구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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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KQ 290720, 대표 김영문)는 25일(현지시각) 베트남 법인(CONG TY TNHH FOODNAMOO VIET NAM)이 베트남 남부 롱안성(Long An)과 롱안성 내 무역 및 투자 분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정수원 푸드나무 베트남 법인장, 판 티 탕(Phan Thi Thang) 베트남 산업통상부 차관, 응우옌 반 웃(Nguyen Van Ut) 롱안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후인 반 선(Huynh Van Son) 롱안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훈인 반 꽝훙(Huynh Van Quang Hung) 롱안성 산업통상부 국장 등이 참석했다.
롱안성 내 무역 및 투자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푸드나무 베트남 법인은 롱안성의 신기술 쌀가공 및 다양한 목적의 공장 설립 연구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메콩삼각주에 위치한 롱안성은 최대 경제 도시인 호치민시와 5대 광역시 가운데 하나인 껀터시 사이에 있다.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산업 부지를 기반으로 베트남 내 대표적인 경제 개발 지역 중 하나로 꼽히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늘면서 발전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베트남 현지 사업을 강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중앙정부 및 롱안성 인민위원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베트남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사업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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