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낮에 버스 35대 불 지른 브라질 범죄조직…경찰 "우두머리 체포할 때까지 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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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2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버스 35대와 기차 1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이들 조직의 2인자가 경찰과의 총격전 중 사망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조직원들이 버스와 기차에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를 연쇄 방화 테러로 규정하고, 방화 관련 12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우두머리 3명을 모두 체포할 때까지 끝까지 쫓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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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2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버스 35대와 기차 1대가 불에 탔습니다.
도시 최대의 범죄 조직, 트레스 퐁치스 파벨라 민병대 소속 조직원들이 불을 지른 겁니다.
경찰은 이들 조직의 2인자가 경찰과의 총격전 중 사망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조직원들이 버스와 기차에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를 연쇄 방화 테러로 규정하고, 방화 관련 12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우두머리 3명을 모두 체포할 때까지 끝까지 쫓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정다운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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