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은행·환전소 사업권, 국민·우리·하나銀 우선협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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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 1·2 터미널 은행·환전소 운영사업' 총 3개 사업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종 종합평가 결과, 1사업권(BE1)은 국민은행, 2사업권(BE2)은 우리은행, 3사업권(BE3)은 하나은행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장 위치는 1사업권은 1터미널(T1)·2터미널(T2) 지하1층 서편이다.
1·2·3사업권별 영업점·환전소 수는 각각 13개·13개·12개 등 3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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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 1·2 터미널 은행·환전소 운영사업' 총 3개 사업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전날(25일) 운영사업 선정 입찰의 가격 개찰을 실시하고, 사업제안서와 가격입찰서 평가결과를 각각 30대 70으로 합산해 평가했다. 최종 종합평가 결과, 1사업권(BE1)은 국민은행, 2사업권(BE2)은 우리은행, 3사업권(BE3)은 하나은행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장 위치는 1사업권은 1터미널(T1)·2터미널(T2) 지하1층 서편이다. 투찰금액은 709억원이다. 2사업권은 T1·T2 지하 1층 동편이다. 금액은 575억원이다. 3사업권은 T1 2층 중앙, T2 지하 1층 동편이다. 금액은 459억원이다. 1·2·3사업권별 영업점·환전소 수는 각각 13개·13개·12개 등 38개다.
공사는 사업권별로 협상이 완료되면 11월 중 계약을 체결한다. 각 사업자는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 2030년까지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최장 3년(203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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