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3 세계드론제전의 감동 그대로 2024년 제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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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성공리에 개최했던 남원시가 벌써부터 '2024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준비하며 성공개최를 넘어 안정적 흥행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에서 선수단과 방문객, 시민이 하나 돼 즐겼던 '애프터 무비'를 남원시 공식 유튜브 '남원TV'와 포털사이트는 물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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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성공리에 개최했던 남원시가 벌써부터 '2024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준비하며 성공개최를 넘어 안정적 흥행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드론제전 참여자의 내년 드론제전 재참여를 유도하고 사후 홍보를 통해 올해 방문하지 못한 이들의 아쉬움을 달램과 동시에 내년 드론제전에 꼭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홍보가 지속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에서 선수단과 방문객, 시민이 하나 돼 즐겼던 '애프터 무비'를 남원시 공식 유튜브 '남원TV'와 포털사이트는 물론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영 중이다.
또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과 동시기에 펼쳐졌던 '제31회 흥부제', '남원 문화재야행'을 묶어 낸 사후 이벤트도 진행 하고 있다.
시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채널 구독과 함께 축제 콘텐츠를 공유한 응모자 중 70명을 추첨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남원TV'의 영상공모전 이벤트도 오는 11월17일까지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오는 12월에 진행하는 남원시 홍보인지도 조사를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2024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위한 더 다양하고, 더 색다른 홍보로 더 많은 방문객이 올 수 있도록 이색홍보전략을 수립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홍보다각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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