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박선주, 무차별 루머 희생양 됐다 "이선균-GD와 마약? 사실무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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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김채원(23), 가수 박선주(52)가 마약 투약 의혹을 담은 지라시에 반박했다.
김채원의 소속사 쏘스뮤직, 박선주의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스포티비뉴스에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밝혔다.
김채원, 박선주 역시 지라시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충격적인 루머의 피해자가 됐다.
박선주는 유명 남편을 둔 가수로 지목돼 마약 연루 루머로 몸살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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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23), 가수 박선주(52)가 마약 투약 의혹을 담은 지라시에 반박했다.
김채원의 소속사 쏘스뮤직, 박선주의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스포티비뉴스에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밝혔다.
배우 이선균(48), 지드래곤(권지용, 35)이 마약 투약 혐의로 차례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연예계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담은 지라시가 무차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채원, 박선주 역시 지라시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충격적인 루머의 피해자가 됐다.
김채원의 경우 A형 독감 이후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했던 상태. 일부에서 김채원의 활동 중단이 해당 루머와 관련 있을 것이라는 억측이 불거지면서 악성 루머의 희생양이 된 것. 억지 루머가 이어지자 김채원 측은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선주는 유명 남편을 둔 가수로 지목돼 마약 연루 루머로 몸살을 앓았다. 박선주 측 역시 "루머는 사실무근이다.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선균은 서울 유흥업소 등지에서 대마 등을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이와는 별개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가 포착돼 경찰에 입건됐다. 두 사람 모두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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