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배너광고 직거래 플랫폼 서비스 론칭

이윤정 2023. 10. 26.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너광고 직거래 플랫폼 '오작교' 개발사 비베호디에는 광고주와 배너주를 1:1로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오작교 광고플랫폼은 배너공간을 보유한 배너주와 광고주들을 대행사 없이 직거래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배너주가 광고처 소개와 함께 이용자 현황, 추천 타겟층, 배너광고 위치 등을 오작교 플랫폼에 등록하면 광고주가 본인의 제품(서비스)와 적합한 광고처를 비교·선택하여 광고를 다이렉트로 집행하는 형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너광고 직거래 플랫폼 ‘오작교’ 개발사 비베호디에는 광고주와 배너주를 1:1로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오작교)
오작교 광고플랫폼은 배너공간을 보유한 배너주와 광고주들을 대행사 없이 직거래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배너주가 광고처 소개와 함께 이용자 현황, 추천 타겟층, 배너광고 위치 등을 오작교 플랫폼에 등록하면 광고주가 본인의 제품(서비스)와 적합한 광고처를 비교·선택하여 광고를 다이렉트로 집행하는 형태다.

배너주는 쉽고 빠르게 광고주를 유치하여 안정적인 광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광고주는 동일 타겟층을 보유한 광고처에 제품을 광고하여 정밀하고 효과 높은 타겟팅 광고를 가능케 하는 것이 본 서비스의 핵심이다. 또한 직거래 형태로 광고를 진행해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웹(모바일)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다양한 SNS 채널, 옥외 디지털광고판 등 디지털 매체를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든 오작교에 입점이 가능하며, 기존 배너에 광고를 유치하거나 남는 공간에 새로운 배너를 설치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오작교는 매체별, 업종별, 타겟별 나에게 맞는 광고상품 검색 기능, AI기반 맞춤광고 추천 및 상호매칭 기능인 ‘AI견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둔 서비스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오작교 관계자는 “본 서비스는 기존의 규모 있는 광고처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및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등 수익창출 방안에 고민이 많은 분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보유하신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배너상품을 만들고 판매하여 홍보 및 수익화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