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기안X덱스, 이것이 야생의 멋

기안84-덱스. ‘태계일주 베이스캠프’ 영상 캡처

기안84(김희민)와 덱스(김진영)이 야생의 멋을 보여줬다.

MBC ‘태계일주3’는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 기안84와 덱스의 운동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기안84와 덱스는 해변가에서 운동에 몰두했다. 두 사람 다 상의를 벗고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통나무를 들고 스쿼드를 하는 등 말 그대로 원시의 헬스를 보여줬다.

덱스의 운동 때 기안84는 옆에서 ‘빨리! 빨리!’를 외치며 덱쪽이를 강하게 키우는 부모의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기안84, 덱스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함께 ‘태계일주3’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났다. 여기에 ‘태계일주’ 원년 멤버 이시언의 합류 소식이 전해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태계일주3’는 올해 안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