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韓 3분기 연속 0%대 성장…경제 회복 '청신호' 언제 켜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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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올해 3분기 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0.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분기 성장률과 같은데, 우리나라 경제의 양대 축인 민간소비,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성장세를 보였는데요. 하지만 3분기는 어찌어찌 넘어간다지만 문제는 4분기와 내년 1분기라는 우려가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잠재성장률 1%대라는 불안한 전망 속에서 과연 우리 경제 회복의 청신호는 언제쯤 켜질 수 있을까요?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경제연구실장, 서강대 경제학부 허준영 교수 나오셨습니다.
Q. 오늘(26일) 발표된 한국은행의 3분기 GDP, 어떻게 보셨습니까?
Q. GDP를 소비와 투자, 그리고 정부 지출로 나눠서 본다면 어떤 특징적인 모습이 보입니까?
Q. 경기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수출이 조금 나아지고 있다는 통계도 확인되고 있습니까? 수출 회복은 확실한 추세로 볼 수 있을까요?
Q. OECD가 우리나라 올해 잠재성장률을 처음으로 1%대(1.9%)로 낮게 추정했습니다. 이 정도 잠재성장률이라면 우리보다 덩치가 큰 나라에 비해서도 경제 활력이 너무나 떨어지는 것인데 왜 이렇게 낮아졌습니까?
Q. 내일(27일) 발표되는 미국의 3분기 GDP는 비교적 높게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시장 컨센서스는 어떻습니까?
Q. 미국 3분기 GDP가 4%를 훌쩍 넘게 된다면 연준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게 될까요?
Q.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이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 경기를 완전 잘못 보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어떤 측면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까?
Q.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었다가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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