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충남지역대학 연합 기술나눔 및 기술상담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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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충남 지역 6개 대학 및 지역 혁신기관과 함께 '충남 지역대학 연합 기술상담회'를 오는 2일 충남테크노파크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지역 기술사업화 및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기술거래 촉진 및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해 충남TP와 참여한 6개 대학간 업무협약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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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학연 연계 통한 기술사업화 및 지역산업 활성화 기대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는 충남 지역 6개 대학 및 지역 혁신기관과 함께 ‘충남 지역대학 연합 기술상담회’를 오는 2일 충남테크노파크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지역 기술사업화 및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공주대, 건양대, 남서울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충남 소재 지역대학의 우수기술을 지역기업으로 이전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기업의 기술혁신성장을 지원해 지역대학과 지역기업간 지역기술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800여 건의 우수·소액기술과 66건의 무상기술이 중소기업에게 소개될 예정이며 각 대학별 우수기술 이전상담을 진행을 통해 ‘2024년 기술이전조건형 R&D지원사업’을 홍보하며 정부지원사업 연계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청지식재산센터도 참여하여 정부지원사업 및 지식재산창출에 대한 상담을 병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기술거래 촉진 및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해 충남TP와 참여한 6개 대학간 업무협약이 추진된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대학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중소·중견기업으로 이전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 및 지역대학과 기업 간 연계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혁신기관과 대학 및 도내 중소기업 간 활발한 기술교류를 위해 본 행사의 정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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