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이시영,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도전 "22km 트래킹, 고산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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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했다.
이시영은 25일 "보이는 산이 안나푸르나 제 2봉이에요. 혹시 얼음산속에 얼굴이 보이시나요!!!???너무신기하죠 ㅎㅎ트랜스포머 나올꺼같은..?? 마지막에 동화같은 그림속 야생산양도 꼭 봐주세요. 저희는 여기서 하루하루 꽤나 힘든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제1봉은 8091m,제2봉은 7937m로 안나푸르나 중에서도 최고봉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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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했다.
이시영은 25일 "보이는 산이 안나푸르나 제 2봉이에요. 혹시 얼음산속에 얼굴이 보이시나요!!!???너무신기하죠 ㅎㅎ트랜스포머 나올꺼같은..?? 마지막에 동화같은 그림속 야생산양도 꼭 봐주세요. 저희는 여기서 하루하루 꽤나 힘든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는 차메에서 출발해서 브라탕을 거쳐 피상(3300m)까지 19km 트레킹을 마치고 오늘은 너무 아름다운 어퍼피상을 걸어 마낭(3540m)까지 가는 일정이지만 무려 22km트레킹 입니다. 고산병으로 힘들어하는 일행들까지 나오면서 예상치못한 많은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다같이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무사완주해서 돌아갈께요"라고 전했다.
안나푸르나는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이다. 제1봉은 8091m,제2봉은 7937m로 안나푸르나 중에서도 최고봉으로 꼽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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