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28일부터 과학 축제 '헬로메이커' 개최

손형주 2023. 10. 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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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은 28일부터 이틀간 과학관 야외광장과 로비에서 과학 축제 '헬로메이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헬로메이커'는 참가자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과학 축제다.

김영환 관장은 "헬로메이커는 메이커 운동의 건전한 확산과 메이커들의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시작된 축제"라며 "누구나 쉽게 메이커 활동을 즐기고 경험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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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외관에 전시된 정크아트 [국립부산과학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은 28일부터 이틀간 과학관 야외광장과 로비에서 과학 축제 '헬로메이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헬로메이커'는 참가자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과학 축제다.

메이커(Maker)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기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을 뜻한다.

28일에는 개막식, 헬로메이커 어워즈 시상식을 시작으로 과학 유튜버 긱블의 강연, 자동차 브레이크 조립 키트 만들기, 폐자전거 바퀴를 재활용한 악기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29일에는 구슬 종이 롤러코스터 만들기 워크숍, 업사이클링 밴드 공연 등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70여개의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열린다.

김영환 관장은 "헬로메이커는 메이커 운동의 건전한 확산과 메이커들의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으로 시작된 축제"라며 "누구나 쉽게 메이커 활동을 즐기고 경험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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