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경남정보대, 베트남 대학과 복수학위과정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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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26일 베트남 하노이기술통상대학과 복수학위과정 개설, 교수 및 학생 교류 등 폭넓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박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설되는 복수학위과정은 베트남 현지 대학에서 1년을 재학한 이후 경남정보대 학위과정을 졸업하면 양 대학의 학위를 모두 수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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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는 26일 베트남 하노이기술통상대학과 복수학위과정 개설, 교수 및 학생 교류 등 폭넓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박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설되는 복수학위과정은 베트남 현지 대학에서 1년을 재학한 이후 경남정보대 학위과정을 졸업하면 양 대학의 학위를 모두 수여하는 제도다.
이번에 추진하는 복수학위과정은 경남정보대가 진행하는 '정주형 유학생 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방 기업의 일손 부족 등 인구절벽 문제를 극복하고 유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 대학에서 유학생을 유치한 뒤 교육 후 국내 취업을 통한 정착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 청년예술가 3인전 '관계에 대하여' 개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1월 12일까지 백화점 내 갤러리에서 부산 청년예술가 3인전 '관계에 대하여'(Three Themes in Relationships)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문화재단과 신세계갤러리의 협력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정재은, 이은정, 조정현 등 3명의 청년작가가 개인과 사회를 둘러싼 다양한 형태의 '관계'에 대해 표현한 작품 80여 점을 소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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