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보령 대표 "인프라 활용 기업이 우주산업 주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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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003850)은 지난 23일(현지 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우주산업 컨퍼런스 'ASCEND'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ASCEND는 세계 최대 항공우주학회인 미국 항공우주학회(AIAA)가 매년 개최하는 컨퍼런스다.
올해 ASCEND는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 액시엄 스페이스 등 전 세계 2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HIS는 보령의 우주 사업을 위한 초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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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003850)은 지난 23일(현지 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우주산업 컨퍼런스 ‘ASCEND’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ASCEND는 세계 최대 항공우주학회인 미국 항공우주학회(AIAA)가 매년 개최하는 컨퍼런스다. 올해 ASCEND는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 액시엄 스페이스 등 전 세계 2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보령은 컨퍼런스에서 ‘휴먼스 인 스페이스(HI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HIS는 보령의 우주 사업을 위한 초석이다. 우주 체류시 인체 건강 문제 등의 해결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정균 보령 대표는 ASCEND 측의 요청으로 개막 연설과 폐막 연설을 맡았다.
김 대표는 “위성과 발사체 이외에 새로운 분야로 우주 산업 생태계 범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론 우주 인프라를 활용해 정부 차원의 우주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고 동시에 민간 영역으로도 비즈니스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기업이 우주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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