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中창춘인문대, 글로벌 발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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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지난 25일 해운대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중국 창춘인문대학교와 글로벌 교류·협력 강화 및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노찬용 영산대 이사장, 부구욱 총장, 함정오 대외협력단장, 오수연 Art&Tech대학장, 강희정 연기공연예술학과장과 여영화 창춘인문대 총장, 한언정 뮤지컬연기예술학과장, 염명자·우국빈·진위·안성민 음악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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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지난 25일 해운대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중국 창춘인문대학교와 글로벌 교류·협력 강화 및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노찬용 영산대 이사장, 부구욱 총장, 함정오 대외협력단장, 오수연 Art&Tech대학장, 강희정 연기공연예술학과장과 여영화 창춘인문대 총장, 한언정 뮤지컬연기예술학과장, 염명자·우국빈·진위·안성민 음악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연기공연예술학과를 중심으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교직원 상호 교류 추진 △공동연구 프로젝트 개발 △학술 자료와 간행물 교환 등이다.
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기공연예술학과뿐만 아니라 양교가 상호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여 총장은 "두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 향후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창춘인문대는 1988년 설립됐다. 현재 12개 단과대학에서 47개 세부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1만3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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