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학폭 의혹 후 2년 8개월 만에 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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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가수 수진 씨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진 지 2년 8개월 만에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수진 씨와 전속계약을 맺은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오후 수진 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지난 2021년 2월 수진 씨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수진 씨는 같은 해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했고, 그로부터 7개월이 지난 뒤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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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가수 수진 씨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진 지 2년 8개월 만에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수진 씨와 전속계약을 맺은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오후 수진 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BRD 측은 "현재 수진 씨가 솔로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해당 영상을 시작으로 수진 씨의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수진 씨 측은 "폭로자 측에서 주장하는 사실관계의 진위 여부를 떠나 폭로자 측에 감정적 상처가 있다는 점에 매우 통감하고 있으며, 중학교 시절의 언행으로 감정적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법적 대응을 멈췄다.
수진 씨는 같은 해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했고, 그로부터 7개월이 지난 뒤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사진제공 = BRD엔터테인먼트]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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