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인들의 축제' 전국 무술대제전 28일 전주서 개최

김선영 2023. 10. 26.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회 전국 무술대제전이 오는 28일 전북 전주시 송북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무술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무예총연합회가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무술인 3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정현진 전북무예총연합회 회장은 "국내 전통 무예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제전이 무예인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격파 시범 [사진=연합뉴스]

제1회 전국 무술대제전이 오는 28일 전북 전주시 송북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무술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무예총연합회가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무술인 3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아동, 청소년, 일반인 등 연령별로 나눠 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술의 품새, 호신술, 낙법, 격파 등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우수 선수들에게는 문화체육부장관상, 국회의원상, 전북도지사상, 전북도의장상, 전북도교육감상, 전주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정현진 전북무예총연합회 회장은 "국내 전통 무예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제전이 무예인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