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임업인들과 '산림소득' 발전 방안 모색

김동규 기자 2023. 10.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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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6일 상황실에서 전춘성 군수가 임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림소득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산림소득 분야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이번 간담회처럼 임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산림소득뿐 아니라 진안군이 나아갈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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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북 진안군이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산림소득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3.10.26/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6일 상황실에서 전춘성 군수가 임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림소득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전춘성 군수와 임업후계자협회, 임산물 작목반 등 임업분야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임산물 생산‧가공‧유통분야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활성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진안군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산림소득 분야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이번 간담회처럼 임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산림소득뿐 아니라 진안군이 나아갈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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