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열린 반도체 대전에 '강원 반도체' 홍보 눈길

김호석 2023. 10. 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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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이하 강원TP)가 강원지역 반도체 산업과 투자환경 등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원TP는 도, 원주시와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반도체 산업 및 투자 환경소개, 지원 분야, 반도체 교육센터 홍보 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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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 공동 참가
▲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함께 25∼27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SEDEX 2023(반도체 대전)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이하 강원TP)가 강원지역 반도체 산업과 투자환경 등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강원TP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함께 25∼27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SEDEX 2023(반도체 대전)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 생태계의 전 분야가 참가하는 국내 대표 반도체 전시회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성이엔지, 원익IPS, 주성 엔지니어링 등 6개국 320개사 830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 행사는 매년 6만명 이상이 참가해 국제 반도체 시장 동향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

 

▲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SEDEX 2023(반도체 대전)에 강원도 참가기업인 ㈜미코세라믹스 등을 방문해 강원지역 반도체 산업여건 및 주요 생산품 설명,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에 강원TP는 도, 원주시와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반도체 산업 및 투자 환경소개, 지원 분야, 반도체 교육센터 홍보 등에 나섰다. 특히 전시회 참가기업에 대한 40개사 방문홍보를 목표로 투자 유치 및 기업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흥미로운 이벤트 행사를 통해 강원관 방문객 500명을 목표로 관람객 유도 및 참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반도체 산업을 적극 홍보 중이다.

허장현 원장은 반도체 대전 강원도 참가기업인 ㈜미코세라믹스 등을 방문해 강원지역 반도체 산업여건 및 주요 생산품 설명,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허장현 원장은 “반도체 대전 첫 참가를 시작으로 강원형 반도체에 대한 투자유치 및 기업유치, 반도체 교육센터 운영을 통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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