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밖에만 나오면 이상해” 훈육 갈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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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딸 지온을 혼냈다.
영상 속 윤혜진과 딸 지온은 파마로 인해 갈등을 빚었다.
결국 윤혜진은 딸 지온의 파마를 허락하며 "이제 나이가 들수록 외모에 관심이 많아진다. 엄지온 입 넣어라. 네가 원하는 대로 됐다"고 말했다.
이후 윤혜진은 파마 중인 지온을 찾아가 "엄마가 사람들 앞에서 못 혼내는 거 아니까 행동 이상하게 하는데 이제 그러면 사람들 앞에서도 그냥 혼낼 것"이라고 타박했고 딸 지온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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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딸 지온을 혼냈다.
26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지금 딱 먹기좋은 조개탕 레시피+모녀 빠마한 날..엄죤 눈물쏙뺀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혜진과 딸 지온은 파마로 인해 갈등을 빚었다.
윤혜진은 “엄마가 안 해주고 싶은 게 아니라 손질이 힘들다"라며 펌을 반대했다. 이에 지온이 고개를 숙이며 뾰루퉁한 표정을 짓자 윤혜진은 “밉상이네 저거 밉상이야. 매직 이쁘게 하고 네가 웨이브 원할 때는 고데기로 해줄게. 야 대답 안 해? 아무것도 안 해? 하지 말까 아무것도?”라며 분노했다.
결국 윤혜진은 딸 지온의 파마를 허락하며 "이제 나이가 들수록 외모에 관심이 많아진다. 엄지온 입 넣어라. 네가 원하는 대로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고 싶냐고 해도 대답도 안 하고. 그래서 제가 지금 되게 화가 났었다. 근데 선생님들 계시니까 화는 안 냈는데 잠시 자리 비웠을 때 제가 화를 냈다. 착하게 잘 있다가 밖에 나와 사람만 있으면 저렇게 이상한 짓을 해서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윤혜진은 파마 중인 지온을 찾아가 "엄마가 사람들 앞에서 못 혼내는 거 아니까 행동 이상하게 하는데 이제 그러면 사람들 앞에서도 그냥 혼낼 것"이라고 타박했고 딸 지온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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