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g 이하 문어는 잡지 마세요" 속초해경, 불법포획 단속 강화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속초와, 고성, 강릉 등 동해안에서 체중미달(600g 이하) 문어의 불법포획 행위가 잇따르면서 해경이 단속활동을 강화한다.

속초해양경찰서는 26일 "'문어 어족자원이 고갈된다'는 어업들의 여론을 수렴해 수사·형사요원, 함정, 파출소 등 가용 인원을 총동원해 체중미달 문어 포획행위와 비어업인의 포획·채취·유통 행위 등에 대해서도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속초해경에 따르면최근 4년간 체중미달 문어 포획행위 9건을 적발해 9명을 검거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