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협회, 대형 GA 준법감시인협의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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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김용태)는 25~26일 양일간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2023년 대형GA 준법감시인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형GA 50여명 준법감시인들이 참석해 내부통제 제도 운영실태 및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대형GA의 내부통제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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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김용태)는 25~26일 양일간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2023년 대형GA 준법감시인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형GA 50여명 준법감시인들이 참석해 내부통제 제도 운영실태 및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대형GA의 내부통제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협회는 지난달 대형GA들과 체결한 ‘보험대리점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를 위한 자율협약’의 후속조치로, 제3차 GA 내부통제운영실태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한 GA와 미흡한 GA 간의 심층토론 형태로 진행하고 공유했다.
토론은 6개조로 나뉘어 ▷민원처리 ▷설계사 전문성 제고 ▷준법감시활동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준법감시실적 내부통제 평가제도의 통제환경 ▷부당승환 계약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아울러 ▷방문판매 및 전화권유판매와 관련한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 개정 관련 후속조치 ▷자율협약 향후과제 ▷함께 나아가는 보험산업을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DB생명) ▷내부통제 강화 및 발전방향(법무법인 김앤장)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진행됐다.
협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준법감시인은 GA의 내실있는 내부통제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한 업계의 인식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율 시정기능을 강화하는 공감대를 형성해 충실한 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활동 수행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39개사로 출발한 대형GA 자율협약의 참여 대리점을 연말까지 60여개사로 확대하는 동시에, 내년 예정된 내부통제운영실태평가에 대비한 자율점검 등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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