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황제주' 였던 에코프로 또 다시 출렁…62만원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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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주가가 70만원선이 붕괴된 지 이틀만에 또 다시 급락을 거듭해 62만원대까지 떨어졌다.
26일 오후 3시 10분 기준 에코프로(086520)는 전 거래일 대비 8.99% 하락한 62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이동채 전 회장 주식 해킹 소동 여파로 지난 24일 장중 70만원선이 붕괴됐다가 소폭 상승해 75만 20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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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주가가 70만원선이 붕괴된 지 이틀만에 또 다시 급락을 거듭해 62만원대까지 떨어졌다.
26일 오후 3시 10분 기준 에코프로(086520)는 전 거래일 대비 8.99% 하락한 62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비엠은 6.20% 하락한 19만 98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3.48% 하락한 5만 82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는 이동채 전 회장 주식 해킹 소동 여파로 지난 24일 장중 70만원선이 붕괴됐다가 소폭 상승해 75만 2000원에 마감했다. 이튿날 25일 본격적으로 약세를 거듭하며 69만원에 마감했으며, 이틀째인 이날 한 때 61만 3000원까지 급락했다.
1000%를 뛰어넘는 상승률로 올해 초 '황제주'(주당 100만원이 넘는 주식)로 불렸던 에코프로는 최근 약세를 이어오고 있다.
2차전지주의 부진 등 업황의 부정적인 전망과 함께 이동채 전 회장 계좌 해킹 논란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 공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계좌 해킹으로 이 전 회장이 보유한 주식 중 2995주가 무단 매각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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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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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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