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량점검현장에 22톤 화물차 덮쳐…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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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남부동 경부고속도로 남부교 아래 4차로에서 22톤 화물차가 교량 안전 점검 작업 현장을 덮쳐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25분께 양산시 남부동 경부고속도로(부산 방향) 남부교 아래 4차로에서 교량 안전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이 사고로 5m 높이 사다리차에서 떨어졌다.
A씨는 쇄골 등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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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 남부동 경부고속도로 남부교 아래 4차로에서 22톤 화물차가 교량 안전 점검 작업 현장을 덮쳐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25분께 양산시 남부동 경부고속도로(부산 방향) 남부교 아래 4차로에서 교량 안전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이 사고로 5m 높이 사다리차에서 떨어졌다.
A씨는 쇄골 등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22톤 화물차 운전자는 음주운전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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