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브랜드 ‘마이카·비즈카’로 개편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브랜드 ‘마이카·비즈카’로 개편 [사진제공=롯데렌탈]

롯데렌터카는 장기렌터카 서비스 브랜드를 마이카·비즈카로 전면 개편해 11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대표 브랜드인 롯데렌터카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개인 고객 대상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마이카’로 재탄생했다. 서비스 핵심 키워드는 Care(방문정비)·Benefit(멤버십 혜택)·Safety(내차 상태 진단) 3가지다.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며 멤버십 서비스도 스탠다드·프리미엄·프레스티지로 세분화했다.

법인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비즈카’로 리브랜딩 됐다. Care(다양한 정비 서비스)·Saving(비용과 시간 절감)·Customizing(고객 맞춤 차량)를 핵심 키워드로 한다. 방문 정비 서비스가 기본 장착되고 법인 차량 운영을 효율적으로 개선시키는 비즈니스 차량관리 전문 솔루션 ‘커넥트 프로’를 함께 제공한다.

한편 이번 개편에 따라 2016년부터 8년간 운영돼온 신차 장기렌터카 브랜드 ‘신차장’ 서비스는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