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2023부산정원박람회 참가…26∼ 29일 다대포해변공원

조아서 기자 2023. 10. 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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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26일부터 29일까지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부산정원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를 주제로 정원전시, 산업전시, 기획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기획행사로는 올해 영국 첼시플라워쇼 쇼가든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황지해 정원디자이너의 야외 강연이 준비됐다.

또 손바닥정원 공모작품 전시, 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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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부산도시공사 홍보부스 이미지.(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26일부터 29일까지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부산정원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를 주제로 정원전시, 산업전시, 기획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기획행사로는 올해 영국 첼시플라워쇼 쇼가든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황지해 정원디자이너의 야외 강연이 준비됐다. 또 손바닥정원 공모작품 전시, 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있을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는 'BMC 보테니컬 가든'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공사의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주요 조경사업 관련 영상물, 홍보존 및 포토존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맞춤형 BMC주택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복주택과 임대주택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BMC에서 인생 한 컷' 포토이벤트와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녹색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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