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상수도 녹물 신속한 원인 규명·종합대책 마련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의회는 지난 25일 상수도 적수(녹물)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부터 발생한 상수도 적수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시는 상수도 적수의 원인 파악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등 전문가에게 의뢰 중이며 TF를 구성해 전문가 자문, 수질검사, 배수관 및 배수지 청소를 실시하고 추가적인 급수관 세척, 변색 필터의 성분 분석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지난 25일 상수도 적수(녹물)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부터 발생한 상수도 적수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시는 상수도 적수의 원인 파악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등 전문가에게 의뢰 중이며 TF를 구성해 전문가 자문, 수질검사, 배수관 및 배수지 청소를 실시하고 추가적인 급수관 세척, 변색 필터의 성분 분석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적수 발생 초동 대처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신속·명확한 원인 규명과 배수관로 세척 및 노후 관로 교체 등 적수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