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지수선물 낙폭 더욱 확대, 1.10%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스닥 지수선물이 낙폭을 크게 확대, 1% 이상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2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선물은 0.23%, S&P500 선물은 0.65%, 나스닥 선물은 1.1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지수선물이 1% 이상 하락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나스닥 지수선물이 낙폭을 크게 확대하고 있는 것은 기술주 매도세가 대거 출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 지수선물이 낙폭을 크게 확대, 1% 이상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2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선물은 0.23%, S&P500 선물은 0.65%, 나스닥 선물은 1.1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지수선물이 1% 이상 하락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나스닥 지수선물이 낙폭을 크게 확대하고 있는 것은 기술주 매도세가 대거 출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일 실적을 발표한 페북의 모회사 메타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충족했으나 메타가 다음 분기 실적 전망을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제시함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3% 이상 급락했다.
메타는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주당순익이 4.39 달러로, 시장의 예상치 3.63 달러를 상회했다. 매출도 341억 달러를 기록, 예상치 335억 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매출은 전년 대비 23% 급증한 것이다. 이는 광고 수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실적 발표 직후 메타는 시간외거래에서 3% 정도 급등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락 반전해 오히려 3.35% 급락 마감했다. 앞서 메타는 정규장도 4.17% 급락 마감했었다.
이는 메타가 실적 발표에서 제시한 4분기 매출 전망이 시장의 예상을 밑돌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메타는 4분기 매출 전망 하한을 365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의 평균 예상치 388억 달러를 하회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급락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