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황간 청소년문화의 집, 아동·청소년·대학생 심리건강 지원 나서

권태혁 기자 2023. 10. 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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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심리벗 마인트케어센터가 26일 영동군 가족행복과 '황간 청소년문화의 집'과 영동·황간지역 아동·청소년·대학생의 심리적 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정임 심리벗 마인트케어센터장은 "가정-학교-지역사회를 잇는 교육 문화 공동체를 구성해 청소년과 대학생의 심리적 건강을 증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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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심리벗 마인트케어센터와 황간 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 심리벗 마인트케어센터가 26일 영동군 가족행복과 '황간 청소년문화의 집'과 영동·황간지역 아동·청소년·대학생의 심리적 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청소년·대학생의 심리적 건강증진과 심리 안정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동·청소년·대학생 심리적 건강 증진 △위기 아동·청소년·대학생 심리 지원 △관내 아동·청소년·대학생 학부모 대상 심리 건강 교육 실시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 등이다.

권정임 심리벗 마인트케어센터장은 "가정-학교-지역사회를 잇는 교육 문화 공동체를 구성해 청소년과 대학생의 심리적 건강을 증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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