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송대서 10개국 철도 종사자 33명 교육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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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는 26일 교내에서 오덕성 총장과 한국철도협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6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연수생 환영식을 개최했다.
오덕성 총장은 "우송대는 꾸준한 변화와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해왔고 특히 철도물류대학은 우수 교수진과 첨단 실습 장비로 글로벌 철도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라며 " 연수생 모두가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철도기술발전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철도기술을 선도해 나아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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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26일 교내에서 오덕성 총장과 한국철도협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6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연수생 환영식을 개최했다.
국토교통부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국가공무원 등 철도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석사과정이다. 한국철도협회가 주관하고 우송대가 위탁연수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0개국 104명이 연수과정을 수료했고 이번 6기 과정에는 국내 철도전문가 1명을 포함, 10개국 33명의 연수생이 참여한다.
이 과정은 철도분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오덕성 총장은 “우송대는 꾸준한 변화와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해왔고 특히 철도물류대학은 우수 교수진과 첨단 실습 장비로 글로벌 철도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라며 " 연수생 모두가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철도기술발전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철도기술을 선도해 나아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환영식에 이어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 ㈜삼환 임직원들은 연수생들과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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