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한때 2,300선 붕괴‥연초 수준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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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낙폭을 키우며 장 중 한 때 2,3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6분쯤, 코스피는 어제보다 63.23포인트 내린 2,299.94로 집계됐습니다.
코스피가 2,3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1월 6일 이후 약 10개월 만입니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앞서 코스피는 지난 20일, 7개월 만에 2,4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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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낙폭을 키우며 장 중 한 때 2,3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6분쯤, 코스피는 어제보다 63.23포인트 내린 2,299.94로 집계됐습니다.
코스피가 2,3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1월 6일 이후 약 10개월 만입니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앞서 코스피는 지난 20일, 7개월 만에 2,4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후 4거래일 간 2,400대를 유지했는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부진 여파로 오늘 2,400선 수성에도 실패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7367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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